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노 엘레나 (문단 편집) === 작중 언급 === 남편 미야노 아츠시와 함께, 연구 중 사고사했다고 알려져 있다. 정황상 남편과 함께 [[APTX4869]]의 개발에 관여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추정된다. 남편과 달리 알려진 게 별로 없는데, 39권에서 [[아가사 히로시]]는 엘레나를 만나본 적은 있지만 말이 적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를 인물이었다고 회상했다. 하이바라 본인의 말에 따르면 [[검은 조직]]에서는 '헬 엔젤(지옥에 떨어진 천사)' 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. 41권에서 미야노 부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아가사 박사와 하이바라, 코난이 미야노 아츠시의 옛 친구를 만나러 그가 운영하는 디자인 사무소를 방문하는데, 그 친구는 30년 가까이 미야노 박사를 못 만난 상태라서 그리 많은 걸 알고 있지 못했다. 이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사무소는 본래 미야노 아츠시가 빌려준 건물에 차린 것. 본래 아츠시가 상속받은 건물인데, 한동안 사용하지 못할 테니까 쓰라며 빌려준 거라고 한다. 그런데 뜻밖에도 직원 중 한 명이 약 20년 전, 그가 자리에 없었을 때 미야노 부부와 그 딸 아케미가 사무소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그 때의 일을 이야기한다. 그 직원도 엘레나를 말 없는 인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, 처음엔 일본어를 못해서 가만히 있는 줄 알았더니 딸과는 일본어로 이야기해서 놀랐다. 또한 이 직원은 몇달 전에 어른이 된 미야노 아케미가 잠깐 들렸다는 말도 했는데, 코난과 하이바라는 여기서 아케미가 이 사무실 어딘가에 무언가를 숨겨뒀다는 걸 눈치챘다. 코난이 화장실에서 발견한 건 테이프였고, 이건 엘레나가 [[미야노 시호|시호]]를 위해 남겨둔 테이프였다. 이 테이프 내용에서 소문과 달리 따뜻한 인간이었음이 드러난다. 다만, 이 중 18세 시점의 시호에게 남긴 테이프에서 모종의 떡밥을 남기는데, 이 떡밥은 --36권과 10년이라는 세월을 넘어-- [[명탐정 코난/검은 조직과 엮이는 에피소드#s-19|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]] 편에서 '실버 불렛이라 부르고 있는 신비한 약을 만들고 있다'는 내용이었다는 걸로 밝혀진다. 89권에서 미야노 부부의 사고는 화재였다는 하이바라의 말이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